하이닉스반도체(대표 박종섭)는 반도체 설비분야를 분사시켜 배관분야 전문회사(블루텍)와 전기 및 공조분야 전문회사(클린텍)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신설 회사가 해당분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종업원 지주회사이며 이번 분사를 계기로 230여명의 인력 구조조정 및 앞으로 3년 동안 13억원 규모의 운영비용 절감효과를 누리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닉스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후생복지·환경관리 분야를 현대아스텍으로 분사시킨 데 이어 지난달에는 교육·비서업무(휴먼플러스), 사원서비스·운반업무(휴먼토피아), 장비기술지원업무(현대테스텍), 품질보증업무(에스알시) 등을 잇따라 분사시켰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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