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일 정부 보유지분 11.8%를 자사주 매입 형식으로 사들이기로 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KT의 자사주 매입은 해외투자가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교환사채(E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으로 매각할 11.8%의 주식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정수 KT 민영화추진단 팀장은 “해외투자가 등과의 계약에 따라 주당인수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주당 취득가격은 5만3396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올 상반기까지 정부지분을 완전히 매각, 민영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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