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1월 1일부터 김해시에서 국내은행이 공동개발한 한국형 전자화폐인 K-CASH 서비스를 개시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30일 ‘김해 그린카드’로 명명된 K-CASH는 김해시의 버스탑승시 1시간 이내에는 시내버스, 읍면 버스 구분없이 환승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해 실제 김해시민에게 요금감면 혜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김해시 전체 140여대의 버스에 교통단말기 설치 등 관련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김해 그린카드’를 김해시에 소재한 은행점포에서 3만여장 발급한 데 이어 내년까지 20만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K-CASH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전자화폐로 은행에서 발급받은 후 50만원까지 재충전할 수 있고 보안성이 뛰어나 인터넷상에서도 물품구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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