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판사업본부장 박완혁 전무(오른쪽)가 UL코리아 김영대 부장으로부터 대전사업장에 대한 TL9000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삼성전기(대표 이형도 http://www.sem.samsung.co.kr)는 전자부품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보증 수준을 인정하는 TL9000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부산사업장과 대전사업장이 한국표준협회와 UL코리아로부터 TL9000인증을 수여, 이들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다층회로기판(MLB), BGA(Ball Grid Array),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칩인덕터(MCI) 등 핵심전자부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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