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신년사 메시지>김각중 전경련 회장

 임오년 희망찬 새해 기업인, 근로자, 국민 여러분께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9·11 미국 테러참사와 대 테러전쟁으로 지구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신사년 한해가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IMF 위기로부터 깨달은 교훈을 실행에 옮기고 우리가 지닌 가능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각 경제주체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일이 매우 시급합니다.

 한국이 동북아의 중심, 나아가 세계의 중추국으로 우뚝 서는 그 날을 향해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안고 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딥시다.

 임오년 새해를 맞이해 근로자와 기업인을 비롯한 온국민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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