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등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보통신교육원 부산분원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내년 3월 개소 예정인 북구 효문동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정보통신부가 출연 운영하는 정보통신교육원의 울산지역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지원센터내에 660㎡ 공간을 확보해 강의실·사무실·휴게실·장비실 등을 갖추기로 했다.
정보통신교육원 울산분원 설치에 따른 교육수요는 IT관련업체 종사자 1000명·제조업 IT종사자 4000명·대학생 2만6000명·고등학생 4만5000명·저소득층 1만5000명 등 총 10만5000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터넷·PC일반·소프트웨어개발·멀티미디어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지역대학과 협의해 대학생 IT분야 학점인정제도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시는 정보통신부가 지난 99년부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6개 지역에 정보통신교육원을 운영해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울산지역에 설치를 건의했으나 유보된 바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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