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삼성전자 무림고편

 삼성전자가 신제품 ‘CD옙(yepp)’을 홍보하기 위해 내놓은 영화 ‘화산고’를 패러디한 ‘무림고’라는 애니메이션 광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최초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광고 무림고는 CD옙 신제품을 섬세한 그래픽과 코믹한 줄거리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인터넷상에서 방영되고 있는 CF로서 청소년을 타깃으로 소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무림고’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어 자사 홈페이지(http://www.sec.co.kr)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방영하고 있다.

 무림고는 총 5분 분량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영화 화산고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재치있게 패러디했다.

 무림고에 전학온 주인공 예비가 무림고를 주름잡고 있던 양대 조직인 ‘CD파’와 ‘MP파’를 ‘Cd옙’이라는 새로운 무공으로 모두 제압하고 천하통일하는 줄거리다.

 이를 통해 CD와 Mp3 플레이어 기능을 겸비한 CD옙 제품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무림고는 섬세한 그래픽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코믹한 대사로 청소년층의 네티즌을 사로잡아 무림고 배너의 클릭률이 1%를 상회(배너광고의 평균 클릭률은 0.1∼0.2%)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동 사이트에서 화산고의 줄거리를 본따 자신의 패밀리로 초대하고 싶은 친구를 많이 모으면 CD옙과 애니콜 단말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배너광고의 효과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내놓은 무림고편이 온라인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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