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새해를 맞아 월요논단 필진이 새로 바뀝니다.
새해의 화두는 경제회복과 디지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수출과 투자를 늘리는 일은 국가 부흥의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 또 디지털 물결에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개인은 물론 기업체·공공단체·정부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정보화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같은 국가적 화두에 대해 국내 산·학·연·정계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월요논단의 필진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월요논단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애독 부탁드립니다.
새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현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사장 △김형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박규태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서삼영 한국전산원 원장 △손영석 외국기업협회 회장 △오길록 ETRI 원장 △안문석 전자정부특별위원회 위원장 △오해진 LGEDS시스템 사장 △조휘갑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원장 (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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