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운 박사(56)는 새해 1일부로 델파이코리아 신임 한국사장에 취임한다.
델파이코리아의 신임사령탑을 맡은 이 박사는 84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엔진 및 트랜스미션 국산화를 주도하고 현대차 전무이사를 지낸 뒤 지난 10월 델파이에 합류했다.
전임 해리 루돌프 사장은 델파이 아태지역 사업개발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다국적 자동차부품기업인 델파이 오토모티브 시스템스는 지난해 현대, 대우, 기아차에 조향장치와 ABS브레이크 등 전장부품류 1조원 어치 이상을 공급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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