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태지역 국제 B2B 연계 시범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에 지티웹코리아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주관기관인 한국커머스넷은 기업소모성자재(MRO) e마켓 지티웹코리아와 LGEDS시스템, 데이콤, DIB, 케미즌닷컴이 공동사업자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티웹 컨소시엄은 내년 3월까지 프로젝트 참여국가 공동의 비즈니스 사양을 개발하고, 내년 9월까지 APEC TEL의 승인을 받아 정부와 민간 공동 펀딩 방식으로 20억원을 투자해 e마켓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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