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조석래 http://www.hyosung.com)이 자사 및 업계 소식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인터넷방송의 시청자가 1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부터 그룹웨어를 활용해 인터넷방송을 상영한 결과다. 방송을 듣기 위해 별도로 다른 곳에 접속할 필요없이 인트라넷에 접속했다 바로 볼 수 있어 직원들의 시청률이 높으며, 온디맨드 (on-demand)형식이어서 원할 때 언제든지 불러 올 수 있다.
효성은 사내외 고객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인터넷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자의 눈을 지겹게 하지 않기 위해 아나운서를 번갈아 출연시키거나 이달부터 해외고객을 위해 영어·일어·중국어로 방송을 별도 제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뉴스가 매출과 이어질 수 있도록 시도한 것은 눈길을 끌 만하다. 뉴스 중에 사내 출연자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에게 바로 전자우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고객과 직접 자사 인력을 연결시켜준다. 효성은 앞으로 영상중의 제품 이미지와 해당 제품의 구매, 주문, 상담 페이지가 연결돼 뉴스 방문자가 바로 고객이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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