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유료 서비스에 나서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스카이라이프)이 28일 시범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시범방송은 프로그램공급업자(PP)와 방송센터간에 지상전송로를 연결해 PP 프로그램을 무궁화위성을 통해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카이라이프는 시범방송 기간동안 ‘엔드 투 엔드’ 시스템 시험과 가입자 업무 프로세스 통합 시험, 수신기 필드 시험 등 가입 업무 프로세스 및 시장 반응 점검 위주의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시범방송을 기념하고 위성방송의 실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28일과 29일 이틀간 런티브이(Run-TV) 10대를 이용해 수도권 순회 방송을 실시한다. 또 신촌, 테크노마트, 강남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멀티 큐브를 설치, 디지털위성 방송을 시연하고 행사 진행 도중 현장에서 예약 가입도 받는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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