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범 아리바코리아 사장이 미국의 콘텐츠관리솔루션(CMS) 업체인 인터우븐의 초대 한국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내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김정범 지사장은 한국IBM·SAP코리아를 거쳐 팁코코리아·아리바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정보통신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앞으로 인터우븐코리아의 새로운 사업전개와 서비스 확대, 조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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