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열번째 에피소드인 ‘화룡의 둥지’의 발표했다.
리니지의 10번째 에피소드인 ‘화룡의 둥지’에는 용암과 유황가스 등 불을 소재로 한 배경이 주로 펼쳐지며 세번째 용 ‘발라카스’와 난장이들의 최대 서식지인 지하왕국 등이 등장한다.
엔씨소프트는 ‘화룡의 둥지’의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내년 1월 10일 38개 국내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니지’ 편지시스템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송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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