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터미널전자쇼핑센터 입주 40여개 업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티투넷테크놀로지(대표 승만호)가 21일 터미날상가 1층에서 MP3플레이어 홍보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 중소 MP3플레이어업체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국내 10여개 MP3플레이어업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상가를 찾은 신세대들이 제품을 시연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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