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삼성생명(대표 배정충), 삼성SDS(대표 김홍기)와 공동으로 차세대 금융IT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하고 19일 조선호텔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3사는 삼성생명의 현 전자금융체계를 인텔 아키텍처(IA)와 삼성SDS의 시스템통합(SI)기술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합이 가능한 차세대 e비즈니스 체계로 바꾼다는 계획아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텔은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인텔 아키텍처·솔루션 연구소’를 삼성생명내에 설치, 각종 장비제공 및 기술지원을 맡을 예정이며 삼성SDS는 운용체계 및 상용화 테스트 등을 인텔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3사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03년초까지 삼성생명 4만5000여명의 설계사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영업지원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한편,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전자금융 솔루션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 김정태 IT담당 상무는 “세계를 선도하는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보화 인프라를 전면 개편중”이라면서 “인텔의 솔루션은 호환성과 확장성, 경제성 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데이비스 인텔 아키텍처그룹 부사장은 “삼성생명·삼성SDS는 각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기 때문에 이번 전략적 제휴는 인텔아키텍처의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전세계 100여개의 인텔 솔루션센터 경험을 투입해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개인정보, 다크웹 3만~7만원 거래”…공공 설문 '보안 사각지대' 경고
-
4
SAS, 양자 AI 사업 시동…'퀀텀 랩'으로 산업별 난제 해결
-
5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6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7
개인정보위 “듀오 유출 정보, 다크웹 모니터링 강화”
-
8
정부, 공공기관 온라인 설문 지침 강화…현장 점검 확대
-
9
알파벳, 1분기 매출 163조원…클라우드 매출 63%↑
-
10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