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심대평)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천안 등 도내 6개 지역 4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지원 토털서비스’사업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수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9개 지원기관들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천안·공주·아산·서산·금산·당진 등 도내 6개 지역 4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펼친 결과 자금 24, 신용보증 16, 무역 7, 경영 10, 세무 5, 특허 5 등 총 67건의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상담내용은 △국제특허출원 방법과 비용, 절차 △출원중인 지적재산권의 보호절차 및 의견통지서 대처방법 △법인세 조정 및 연말정산요령 △경영·세무·특허 등 일괄방문 지도요청 △기업가치평가 및 부가가치세 관련 상담 △회사토지 건물 등 고정자산 매각과 관련한 세무상담 △세법상 접대비와 기밀비 등 한도관련 사항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업 확대를 위해 융자 승인 후 담보력 부족에 따른 신용보증 확대를 추진중”이라며 “경영안정자금의 융자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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