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 CDMA사업부(대표 도진명)는 cdma2000 1x 방식을 지원하는 고주파(RF) 송신 프로세서(모델명 RFT5600·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칩은 IS-95A/B 및 cdma2000 1x 단말기용 모뎀 칩과 파워앰프(PA)간의 모든 송신호를 처리하며 기존 RFT3100 회로 설계를 바탕으로 UHF PLL과 송수신 중간주파수(IF) PLL 등 3가지 PLL이 하나로 집적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 칩을 활용하면 RF 인쇄회로기판(PCB)을 소형화시킬 수 있어 원가절감과 함께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