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한 명이 기업에서 받는 메일 수는 일일 평균 5.4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메일 마케팅업체 엠포스(대표 박상현 http://www.emforce.co.kr)는 최근 주요 e메일 마케팅 업체를 대상으로 ‘2001년 국내 e메일 마케팅 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01년 한 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보낸 e메일 수는 389억통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개인으로 환산하면 1986통 정도이며 이에 따라 일인당 하루에 기업에서 받는 평균 메일 수신량은 5.4통 정도라고 집계했다.
엠포스측은 올 한해 동안 e메일 마케팅 시장은 양적인 면에서 이미 선진국 수준에 진입했지만 기업에서 수신된 e메일에 대한 고객반응 정도는 20∼80%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날로 늘어나는 e메일로 내년에는 ‘e메일 피로현상(worn-out effect)’이 인터넷 업계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포스는 또 이의 해결책으로 고객이 원하는 메일을 보내기 위한 분석과 타기팅 마케팅, 모바일과의 상호보완, 고객관리(CRM)와 접목, 오프라인 마케팅과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표)
분류 = 미 국 = 한 국 = 미국 대비 한국 비율
인터넷 이용자 = 1억 1520만명 = 2412만명 = 20.9%
연간 B2C 메일 = 2890억통 = 389억통 = 13.5%
연간 B2C 메일 수신량(개인당) = 2509통 =1986통= 79.1%
일일 B2C 메일 수신량(일인당)= 6.9통 = 5.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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