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용 (주)나자인 사장은 20일 오후 6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유니세프 아동돕기 기금모금을 위해 임직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가스펠’을 공연한다.
이규용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지난 1년간 출연진, 스태프로 나서 준비해 오는 동안 하나둘씩 결실이 쌓여가면서 회사 전체적으로 의욕과 탄력이 넘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거둔 수익금 전부를 유니세프 세계아동구호기금에 기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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