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본부장 박균철)가 베트남우전공사(VNPT)와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KT전남본부는 최근 광주정보통신센터를 방문한 VNPT 레안득 부사장 일행과 향후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등 공동 사업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제1통신사업자인 VNPT사 관계자들이 전남본부를 방문한 것은 지난 9월 하이즈엉전화국 기술담당책임자 일행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두 회사는 교환·전송 및 선로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직원교육을 통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본부는 VNPT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박균철 본부장이 하노이 해외사업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베트남 최초의 기간통신망건설사업을 VNPT와 공동추진하는 등 친분을 쌓아온 경험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균철 본부장은 “베트남은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이어서 시장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라며 “최첨단기술과 다양한 운용 노하우를 제공해 국제적인 사업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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