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모니터인 H530 모델은 국내에 출시된 15인치급 LCD모니터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이전 모델인 520F와 비교해 무게가 무려 0.7㎏이나 줄어든 3.8㎏밖에 안되며 부피도 줄었다. 베젤폭이 좁고 모니터의 높이가 낮아 매우 콤팩트하게 디자인돼 있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시킨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듀얼모니터 사용자나 공간이 비좁은 사무실에서 작업하기 편리하다.
‘마젤란520F’의 후속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패널을 채택한데다 밝기가 250㏅/㎡, 콘트라스가 300:1인 고화질·고선명 화면, 좌우 70˚/70˚ 및 상하 60˚/55˚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으며 응답시간도 25㎳로 빨라 화면 스크롤시 번짐을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였다. 화면의 위치나 크기·포커스를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Auto기능이 모니터 하단부의 OSD(On Screen Display) 버튼에 배치돼 있어 편리하게 화면조정을 할 수 있다. 또 색온도(color temperature)의 경우 9300K(기본), 6500K의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정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입증하는 ‘TCO99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일반적이고 무난한 진한 아이보리색이며 H530 모델에 스피커가 부착된 H530s 모델도 출시돼 있다.
한솔전자는 17인치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H710모델도 출시, 더욱 확대된 라인업을 바탕으로(15인치 4개모델, 17인치 4개모델) 현재 보상판매 이벤트인 ‘Eye 좋아페스티발’을 실시하는 등 LCD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AS 거점을 확보해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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