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그룹웨어 솔루션 사업 부문 분할

 엔씨소프트가 그룹웨어 솔루션 사업부문을 분할한다.

 엔씨소프트는 14일 공시를 통해 온라인게임사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그룹웨어 솔루션 사업을 따로 분리, 신설법인 ‘엔씨에스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방식은 엔씨에스티가 배정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방식으로 이뤄진다.

 분할승인 주총예정일은 내년 3월 22일이며, 분할기일은 3월 23일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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