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도 바이오분야 특화 지원센터가 잇따라 들어선다.
16일 관련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신라대학교가 지난 10일 바이오·기술정보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한 것을 비롯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부산바이오기업지원센터가 이달중 부경대학교에 설치, 운영된다.
부산지역 첫 바이오전문 지원센터인 신라대 바이오·기술정보창업보육센터는 총 765㎡에 15실의 보육실이 갖춰져 있으며 바이오기술과 정보기술의 접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바이오분야와 정보기술분야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역시 바이오산업을 부산의 10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부경대에 부산바이오기업지원센터 설립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바이오기업지원센터는 업체당 13∼26평 정도의 입주공간과 부경대가 보유한 첨단 연구개발장비를 지원함으로써 바이오 벤처창업 촉진과 기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1차로 연내 10개 바이오기업을 부산바이오기업지원센터에 입주시키고 내년도에 10개 업체를 추가 입주시킬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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