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별관에서 서울시 지방공무원교육원과 공동으로 현직 공무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해 야간 창업강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현직 및 퇴직예정 공무원과 공무원 가족 가운데 창업에 관심을 가진 100여명을 선정, 퇴직후 사회적응능력과 창업시 사업성공률을 높이는 데 활용하도록 했다.
교육내용은 창업아이템 선정, 입지 선정 및 상권 분석, 창업절차, 지원제도 등 기본과목과 창업수요가 많은 프랜차이즈, e비즈니스, 소호, 외식업 등 사례 분석으로 구성된다. 문의 (02)509-701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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