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대표 김형영)은 영국 BBC가 제작한 유아프로그램 ‘트위니스’를 판매용비디오로 제작, 최근 전국 100여 할인점 및 직영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미라클이 선보인 ‘트위니스’는 벨라, 마일로, 피즈, 제이크 등 4명의 깜찍한 인형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노래, 율동, 만들기, 게임 등 흥겨운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사회성과 사물에 대한 지식 및 창의력을 키워주는 유아용프 로그램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텔레토비’보다 영국 현지서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EBS에서 방영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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