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웨스트(대표 장천 http://www.panwest.co.kr)의 광마우스인 비틀시리즈는 지난 99년 11월 처음 출시된 이후 나날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광마우스 단일 제품으로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72만개가 판매됐으며 이달 판매분까지 합치면 80만여개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팬웨스트의 광마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광마우스를 출시한 지 한달뒤에 이 회사가 제품을 출시, 국내 광마우스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
또 광마우스는 볼마우스에 비해 매우 고가라는 점을 감안, 소모품에 내구재 개념을 적용해 AS기반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와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UL마크 등 7개의 인증으로 품질을 확보한 것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저 밋밋하기만 했던 마우스를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치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생산시설을 모두 중국으로 옮겨 대만·중국업체들과 제조원가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기반을 조성한 것도 한몫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제품은 국내 광마우스 시장에서 25∼2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광마우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대적인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제품 구입시 동봉돼 있는 스티커와 제품의 시리얼번호를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월 20일 추첨을 통해 모두 745명에게 컬러폰 2대와 스노보드세트,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준다.
지난달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이 회사는 디지털카메라 분야도 육성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관련 기술, IMT2000 관련 카메라 기술 등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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