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용 인터넷전화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새롬기술(대표 한윤석)은 자사 유료 인터넷전화서비스인 스마츠콜을 리눅스 운용체계(OS)에서도 쓸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롬기술은 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가 오는 13일 출시예정인 한컴리눅스2.2 버전에 스마츠콜을 탑재키로 했다.
한컴리눅스2.2에 탑재되는 스마츠콜은 윈도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동일하게 PC투PC와 PC투폰 모두를 지원하고 새롬기술의 특화기술인 MPEG4 기반 멀티미디어 영상통화까지 가능하다. 한컴리눅스2.2 버전은 통합적인 그래픽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설계돼 리눅스 초보자도 간편하게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롬기술은 지난 7월 미국에서 매킨토시PC 사용자를 위한 맥OS X용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선보이고 지난 10월에는 윈도XP에 다이얼패드서비스를 탑재한 데 이어 이번 리눅스버전에까지 연동시킴으로써 현존하는 모든 PC OS와 호환되는 인터넷전화서비스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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