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1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겸 새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갖고 기업 브랜드를 ‘한국통신’에서 ‘KT’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CI 변경을 단행했다.
이날 CI 선포식에는 김형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 위원장, 과기정위 소속 허운나 의원, 윤승영 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계철 전 한국통신 사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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