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절반 이상은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 조편성 결과 한국의 16강 진출이 어려워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조추첨이 끝난 직후인 지난 1일 오후 9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 여부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만3793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52%인 7173명이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쉬워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14%인 2047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33%인 4573명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이 이처럼 한국의 16강 진출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은 한국이 유럽의 강호인 포르투갈과 폴란드 및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등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들과 한조로 편성됐기 때문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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