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영남지역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근접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의 신화정보통신을 영남기술지원센터(MTSC)로 선정, 7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영남기술지원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방의 기업고객을 위해 개설한 첫 오프라인 기술지원센터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화정보통신은 부산·대구·창원 등 주요 지역에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엔지니어를 상주시켜 고객요청이 있을 경우 4시간내에 출장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영남지역 기업고객을 위한 기술지원핫라인(051-248-8700)을 개설,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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