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에서 분리·독립한 휴대폰 사업자 mmO2는 제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를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이상 연기, 빨라야 2003년 초에나 착수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3G 사양의 휴대폰을 충분히 공급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mmO2는 지난해 여름 영국 만섬에서 실시한 실증실험 때 단말기의 개발에 차질을 빚어 상용 서비스로의 이행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돼 왔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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