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디지털산업단지 구축 사업 급피치

 산업단지내 입주업체들을 온라인망으로 연결, 디지털화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화를 위해 최근 대우정보컨소시엄과 용역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구축사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산업단지는 이르면 내년 4월쯤 구미공단 포털사이트를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미 디지털산업단지는 산업자원부의 자금지원에 공단본부와 구미시, 참여기관 등의 투자로 내년초쯤 포털사이트 운용을 위한 장비 도입과 함께, 참여 입주업체의 홈페이지 제작 및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산업단지가 본격 개통되는 내년 4월부터 참여 기업들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검색, 업체간 정보공유, 전자상거래(B2B), 행정정보 및 유관기관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조호철 디지털산단팀장은 “구미공단에 디지털산업단지가 구축되면 해당 업체들은 정보화에서부터 행정서비스, 전자상거래 등 각종 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앞으로 디지털시대 공단업체들의 경쟁력이 훨씬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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