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TV의 폐플라스틱을 다시 TV의 케이스로 재생(성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TV의 폐플라스틱를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시바는 이번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개발로 원재료의 조달비용을 10% 정도 낮추는 동시에 TV의 재활용률도 지금의 50% 정도에서 85%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신일철화학과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을 내년 4월부터 폐TV의 재활용에 적용하고 재생한 케이스를 내년중 출시하는 TV 신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시행중인 일본의 가전재활용법은 TV의 경우 재료의 중량을 기준으로 55%의 재자원화를 의무화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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