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웨어(대표 이하영 http://www.infoware.co.kr)가 웹진용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인 ‘셀파진’을 선보이고 판매에 나섰다.
셀파진은 기사작성부터 웹출판, 콘텐츠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SW)로 실시간 웹진 디자인 변경 및 콘텐츠 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바로 개발돼 있어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PDA,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기사제공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실시간 기사제공은 물론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이하영 사장은 “셀파진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버전이 동시에 개발됐다”며 “전세계 CMS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포웨어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한달 동안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웹진무료구축행사’를 실시하고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01 한·중 테크노마트’에도 참가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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