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중 남미지역의 프린터 판매가 작년 동기보다 11.7% 적은 150만대에 그쳤다고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데이터퀘스트(http://www.gartner.com)가 밝혔다. 표참조
남미시장의 이번 프린터 판매 저조는 잉크젯 프린터 판매의 격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가별로는 남미 최대 프린터 수요국인 브라질이 3분기에도 54만6885대를 판매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멕시코가 35만6442대로 2위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16만2787대로 3위를 기록했다.
또 세계 최대 프린터업체인 HP가 이 지역에서도 3분기에 54만대, 36%의 점유율을 보이며 정상을 지켰고 이어 엡슨이 37만5000대, 2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HP와 엡슨 두 회사의 점유율이 전체시장의 절반을 넘는 61%에 달했다.
한편 작년까지만 해도 남미 프린터 시장에서 메이저군에 끼지 못했던 컴팩컴퓨터가 올 3분기에는 13만대, 9%의 점유율을 보이며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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