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의 워크플로 솔루션인 ‘비즈플로 워크플로(BizFlow Workflow)’가 금융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제일은행을 비롯해 수출입은행·한국기업평가 등 금융기관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여신업무에 워크플로를 적용할 계획이며 수출입은행은 수출입은행의 여신, 자산 및 예산 관리업무 등 5개 핵심 업무에 적용키로 했다. 또한 한국기업평가는 사내 정보지원시스템에 워크플로를 활용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핸디소프트는 여신 업무는 물론 가계대출·신용카드·기업대출·신용평가 및 관리 업무에도 워크플로 영업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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