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IT·BT중심 대학-순천향대

 “산·학 협동연구의 전형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순천향대는 정보문화, 의과학, 의공학 분야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6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에서 학부 신입생 2600명을 모집할 예정인 순천향대학교의 서교일 총장은 ‘인간사랑’이라는 덕목 아래 21세기 지식사회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학운영에 전력하고 있다.

 순천향대의 산·학 복합형 캠퍼스에서는 아산만 대단위 공단 및 역세권 신도시와 연계된 새로운 개념의 업체와 대학이 어우러지는 협동 연구가 활발하다.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국제관련 전문인들이 매년 배출하고 있고 대부분의 교직원들이 재택근무에 익숙해 있다는 것도 순천향대만의 앞서가는 장점 중의 하나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순천향대는 지역개발과 연관된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놓은 것도 또 다른 이 대학만의 특징이다.

 해외 대학 간 협력관계는 미국, 중국, 일본, 몽골 등 4개국 13개 대학과 교류 중이며 국내에선 포함공대를 비롯하여 천안대, 선문대 등 35개 대학, 14개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교과과정은 경영·국제통상·전자상거래학과 등이 경영학부에 개설되어 있으며 생물·유전공학·실물환경생명공학과 등이 생명학부, 화학공학·환경공학과 등이 신소재화학공학부에 설치되어 있다.

 이 가운데 졸업 후 인터넷 분야 벤처창업과 각 기업체 및 정부기관 전산직, 프로그램 개발업체, 금융기관 자료 처리요원, 컴퓨터 교사, 출연연 등으로의 취업이 가능한 컴퓨터 전공은 정보처리 및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기초기술에서 첨단 응용기술까지 실질적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가장 전통적이 깊은 학문이면서도 최첨단의 기술을 교육하는 기계공학과에서는 자동차, 우주항공, 메카트로닉스, CAD·CAM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전자상거래학과에서는 주·야간 교육이 모두 가능하며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기업의 전자상거래 전략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기술경영, 전문인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밖에 건강, 식량, 에너지, 환경 등 21세기 인류 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행복한 삶을 제시할 현재와 미래의 최고 학문분야인 유전공학과와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물학과, 해양관련 해양생명공학과, 식물자원의 응용연구분야인 식물환경 생명공학과를 개설해 놓고 있다.

 서 총장은 “학문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 ”이라며 “대학 수요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체제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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