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X박스의 유럽시장 예상 공급량을 발매후 3달간 150만대로 설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MS의 부사장인 샌디 던캔은 싱가포르 플렉스트로닉스인터내셔널의 헝가리 사바공장 완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X박스를 유럽) 출시 시점에 150만대를 공급할 것”이라며 “이같은 목표는 미국내 판매 동향을 감안하면 결코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MS는 X박스를 내년 3월 14일 유럽에 공급할 계획이며 가격은 18개월전 이미 출시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와 같은 가격대인 426달러로 책정했다.
X박스는 플렉스트로닉스의 헝가리와 멕시코 공장 2곳에서 제작되며 사바공장이 전세계 X박스 공급량의 43%를 담당하게 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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