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셀 폰 가격 폭락

모바일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가장 적시이다. 저가의 GSM 모바일 단말기 가격이 암시장에서 42~60달러까지 하락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고품의 경우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고품질 제품 범주에서 조차도 160~360 달러 선이면 다양한 기능이 있는 고품질 핸드셋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시장에서는 경우 30-40%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모바일 핸드셋 가격은 전자수첩과 거의 동일하다. 모바일 접속기능을 지닌 일부 모델은 전자수첩보다 외양이 더 뛰어나다.

최근 급증하는 셀폰 가입자를 감안한다면 모바일 기능과 전자수첩 기능을 결합하거나 기존 시가보다 낮게 판매되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Nokia 8210은 달력, 전자계산기, 시계, 전화번호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Nokia 8210은 암시장에서 210달러에, 일반 시장에서는 350달러에 판매됨으로써 무려 40%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고객들은 회색시장에서 저가의 단말기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최저하다. 예를 들어 지난해 초에 100달러가 넘었던 지멘스의 C25를 지금은 42 ~ 60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세달전 만해도 84달러 이상을 주고 구입해야했던 미쓰비시의 Trium GEO도 지금은 52 ~63 달러면 살 수 있다.

조사결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인 Nokia 5110의 경우, 4-5개월 전 만 해도 126달러이었으나 지금은 2/3 가격인 84달러 밖에 안 된다. 그러나 일반 시장에서는 같은 모델의 가격이 여전히 1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기존 제품의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암시장 상인들은 말한다.

요즘 뭄바이의 Heera Panna 마켓에는 삼성의 R220 모델이 160-180달러 가격으로 다량 출하되고 있는데, 삼성 측은 다음 주에 이 모델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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