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급 또는 중간급에 있는 IT 업체들마저도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을 할 시기가 왔다.
순이익이 바닥까지 떨어지자, 대다수의 기업들은 공동 마케팅 확대와 경쟁사와 공동지사 설립 등 상호제휴로 살 길을 찾고 있다.
세간의 관심을 끌은 거물기업 사티암과 글로벌 서비스 유수업체인 CSC와의 제휴 발표나 은밀히 진행된 뱅갈로 소재 8개업체와 미국 지사의 컨소시엄 등등 제휴가 활발하다.
이 외에도 많은 공동 지사를 위한 협약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주도권을 잡고 있었던 수출시장이 내수시장에 자리를 내어주는 등 마케팅 만트라 역시 변화하고 있다.
모두가 지갑을 굳게 닫고 있는 이즈음 대기업 조차도 새로운 고객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소기업이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공동 마케팅 구축이 불가피하다.
"국제지사 설립이나 더 큰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공동 마켓팅을 구축하는 것은 현재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최대 공통 문제."라고 나스콤의 대표 키란 카르니크는 말했다. 또한, 이미 구축된 시장의 공동 마케팅 추진외에도 선진시장에 네트웍을 확장하고 바이어들을 인도로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을 나스콤은 구상하고 있다.
상위 20위안에 포함된 IT 기업들의 실적은 기대치보다는 다소 낮은 반면 소업체들은 바닥선까지 떨어졌다.
지난 분기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수익이 많이 떨어져 큰 적자를 면치 못했다.
2001-02 예상성장률을 30%로 하향 조정한 나스콤은 그 주요원인이 대다수의 2류, 3류 기업들의 낮은 성장률에 있다고 밝혔다.
상위 5위권 안의 기업들은 30-40%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나 그 뒤를 잇는 15개 기업들은 15% 선 정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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