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인프라 솔루션으로 국산 미들웨어가 선정됐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는 건교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 첨단교통 모델도시 건설사업(ITS)에 SKC&C와 참가해 시스템 구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사의 3계층 미들웨어인 ‘티맥스’의 UCS(User Control Server)와 TCP 게이트웨이, 케이전트(cagent:client agent) 기능을 이용해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서버측 통신부담을 해소하고 개발자의 프로그램 난이도를 줄이는 등 복잡한 교통시스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2020년까지 8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티맥스소프트가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및 ITS사업의 새로운 구축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ITS 국가표준에 티맥스 미들웨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들웨어를 적용함으로써 지역별 중복 구축사례 및 혼선을 방지해 국가예산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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