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스템 통합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터유져(대표 임홍재 http://www.interuser.co.kr)는 최근 한글고어와 한자를 인터넷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유니코드 기반의 HWP-XML 변환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래아한글(HWP)을 통해 입력된 한글고어 및 한문고문을 웹상에서 직접 유니코드 3.0 기반의 XML로 변환하고 이를 웹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모든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유니코드 기반의 XML변환기는 일본어와 중국어 등 다국어 처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인터유져는 아래아한글로 작성된 전자도서관의 사학 학술자료를 HWP-XML 변환기를 통해 웹페이지로 작성가능하고 한글고어나 한문고어를 사용하는 전자출판이나 전자책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홍재 사장은 “고유 문화유산인 한글고문헌이나 한문고문을 인터넷으로 끌어내기 위해 기술개발에 착수했다”며 “최근에 광주보건대와 전자책을 갖춘 전자도서관 구축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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