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지난 9월 발표한 새로운 프린터 브랜드 S시리즈에 2400dpi급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제품은 S6300과 S300이다. 이 중 S6300은 2400×1200dpi의 초고해상도 출력과 흑백 17ppm, 컬러 12ppm 정도의 빠른 출력 속도를 구현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엽서 크기의 작은 텍스트부터 A3 플러스 사이즈의 대형 포스터까지 여백 없이 전면 출력할 수 있어 디자인회사나 광고대행사뿐 아니라 일반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S300은 2400×1200dpi의 초고해상도 출력과 흑백 11ppm, 컬러 7.5ppm의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 잉크 방울을 형성하는 히터가 헤드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초미세 잉크 방울을 균일한 사이즈로 적소에 분사, 최고 수준의 인쇄가 가능하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S6300 71만원, S300 30만9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문의 080-987-8585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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