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장세에 힘입어 640선을 단숨에 돌파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89포인트 오른 627.45로 출발한 뒤 강하게 도약, 20.62포인트 오른 645.18로 마감됐다. 이날 종가는 지난 5월 29일의 연중최고치(632.05) 경신과 함께 지난해 9월 14일 650.14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틀간의 조정을 끝낸 외국인은 132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886억원의 매수우위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211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7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9442만주와 3조5019억원이었다.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로 3개월 보름만에 70선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출발, 결국 전날보다 0.96포인트(1.37%) 오른 70.62로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7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23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모처럼 매수에 가담해 78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들은 28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3041만주와 1조7675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제3시장>
전일대비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특별한 호재없이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전날과 동일하게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대비 변동없이 7720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10만주 감소한 75만주, 거래대금은 7000만원 증가한 3억2000만원이었으며 아리수인터넷과 훈넷이 거래량과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161개 거래종목 중 상승 44개 종목, 하락 36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6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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