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테크노마트]

<매도희망기술>

 ◇생분해성 용기의 대량생산기술

 기술개요=천연고분자화합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 제조방법과 이 방법으로부터 제조된 용기에 관한 것이다. 제조시 천연고분자에 방수제와 증점제를 첨가해 인장강도와 인열강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다른 일회용 용기 제품보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연고분자화합물과 방수제 및 증점제를 분쇄물로 제조하고 이 분쇄물에 전분을 첨가한 후 혼합기를 이용해 혼합분말로 제조하는 공정을 거쳐 열압축기에 넣어 압축함으로써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열압축기는 직접제작이 가능하므로 제조원가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사업성=국내에선 지난 99년 하반기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제조시 생분해성 소재 함량 30% 이상 사용 의무화를 위한 환경부 지침이 개정되는 등 환경규제가 강화돼 급속한 생분해성 시장 성장이 전망됨. 이외에도 오는 2002년까지 일회용 제품의 60% 정도가 생분해성 소재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국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 규모 전망치는 1조원 정도임. 일반 포장·용기류 및 필름의 용도에 대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국내시장은 올해 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산업용·낚시용·피크닉용 일회용품 시장은 900억원 정도로 추정됨. 2002년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세계시장 규모는 9조원에 달한다. 제조공정 단축 및 자동화가 가능하고 분말원료를 사용하므로 표준화 및 대량생산이 가능해 타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남.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황정원 (02)551-4257 jwhwang@kttc.or.kr>

 ◇바이오·센서기술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 대량 퇴비화 기술

 기술개요=이 기술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국내 유일의 완전밀폐형 컨테이너 발효조내에서 호기성 조건으로 퇴비화하는 방식이다. 밀폐형 발효조는 악취가스의 일괄포집을 용이하게 해 자체 바이오필터를 통해 악취를 분해시키고 염분은 액상폐기물을 통해 제거하는 원리다. 발생된 액상폐기물은 자체 혐기성 처리기를 통해 처리되거나 하수처리장을 이용한 처리 등이 모두 가능하다.

 적용범위는 음식물쓰레기·하수슬러지·축산분뇨 등 각종 유기성 폐기물의 퇴비화를 망라한다. 이 기술의 핵심인 컨테이너 발효조는 무교반 완전밀폐형 조건에서 호기성 조건의 퇴비화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급배기 파이프와 온도 및 산소농도 센서 부착으로 퇴비화공정을 자동제어한다.

 파일럿시설을 설치해 3년간 운영, 국내실정에 맞게 검증된 기술로서 기존의 교반식 오픈방식은 악취의 휘산 및 염분농축 등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밀폐형으로서 악취제어 및 액상오수분리 등을 통해 염분을 제거하는 차별화된 기능을 가지면서도 호기성 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성=지자체에 파일럿시설 운영 및 도급계약 등을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로서 시장진입에 필요한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다. 퇴비화 처리비용은 국내 경쟁사 대비 보통 이하 수준으로서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악취제어와 염분제거 효과가 탁월함. 오는 2005년 음식물쓰레기의 처리의무화에 대비해 내년부터 퇴비화시장의 대폭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처리시장의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백대우 (02)551-4281 dwbak@kttc.or.kr>

 <매입희망기술>

 ◇플라스틱 금형·사출·조립을 토대로 한 정보통신과 관련기술

 기술 수요자=금형·사출·조립 전문업체로서 휴대폰 단말기 플라스틱부문을 제작·수출하는 회사로 정보통신 관련 제품을 제작·판매하기 위한 기술의 도입을 희망하고 있음.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 (02)551-4270 hylee@kttc.or.kr>

 자료:한국기술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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