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전남본부(본부장 박균철)는 올 3분기 경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전국 10개 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통 전남본부는 매 분기별로 사업목표 달성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경영평가 결과, 영업이익·매출액·고객가치·통신망품질 등 1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박균철 본부장은 “급변하는 통신시장과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결과”라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경영목표 달성에 노력해 전국 최우수본부로서의 위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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