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생산업체인 유경텔레콤(대표 김종현 http://www.yutc.co.kr)은 최근 한국통신이 실시한 ‘국제 위성 디지털TV 중계설비시스템’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장비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유경텔레콤은 이번 입찰에 미국 디지털 위성 장비 설비업체인 아머커뮤니케이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IDB와 스페이스링크 컨소시엄을 제치고 27억원에 장비공급권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유경텔레콤은 이에 따라 서울과 금산·보은 등에 있는 한국통신의 국제 위성지구국에 내년 3월까지 RF시스템과 디지털TV 중계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한국통신이 구축하는 국제 위성 디지털TV 중계설비시스템은 2002년 월드컵 경기 실황을 전세계에 위성중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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