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고학력 실업난 속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취업을 위한 전문강좌와 창업자금까지 지원하는 이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23일 인터넷 포털서비스인 MSN과 제휴카드를 발급키로 하고, 기념행사로 발급회원 대상의 전문 취업강좌와 창업자금 지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 MSN-삼성카드를 발급받는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내년 1월중 벤처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외국계 기업 전문가들이 초빙해 취업강좌를 실시한다. 또 내년 1월까지 MSN-삼성카드를 신규 발급할 때마다 장당 1000원씩을 적립,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으로 1명을 뽑아 적립금 전액을 창업자금으로 무상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제휴카드의 평균 발급규모를 보면 앞으로 2개월간 많으면 1000만원까지도 적립이 가능해 창업자금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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