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솔루션 전문기업인 기가텔레콤이 베네수엘라 텔셀과 500만달러 상당의 CDMA단말기(모델명 GDM-1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 http://www.gigatelecom.com)은 21일 1차로 GDM-100<사진> 제품 100만달러 어치를 선적했으며 내년 2월까지 총 500만달러 어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올 10월까지 브라질 텔레포니카에 1000만달러 어치의 CDMA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남미지역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기가텔레콤은 앞으로 CDMA단말기를 비롯해 개인휴대단말기(PDA)용 모듈, 광역측위시스템(GPS)용 모듈 등 CDMA 파생상품의 남미수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기가텔레콤은 이번에 텔셀과 계약함으로써 내년 베네수엘라 CDMA단말기 시장에서 노키아에 이어 점유율 2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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